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한소희의 집을 찾아가 한소희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는 지선우(김희애 분)은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을 데리고 누군가의 집에 식사초대를 받았다며 데리고 갔다. 그곳은 여다경의 부모집이었다.
갑작스러운 방문에 여다경의 엄마 효정(김선경 분)은 당황했지만 지선우는 "오늘 초대하셨잖아요?"라며 자연스럽게 집안으로 들어섰다. 2층을 구경하던 지선우와 이태오의 인기척에 2층에 머무르고 있던 여다경이 나와 둘을 발견했고, 지선우는 이를 의식한 듯 화병을 깨뜨렸다. 이에 여다경은 "남의 집 물건에 뭐하는 거에요?"라고 화를 냈고, 이에 지선우는 "그러게. 남의 물건에 손 대면 이렇게 되죠"라며 여다경을 자극했다.
식사자리에서 지선우는 자신이 선물로 가져온 와인을 마셨고, 효정은 "오늘 지선생님 좀 이상하시다. 뭐 힘든 일 있으신가?"하고 물었다. 지선우는 "이 사람이 바람을 피웠거든요. 아직 임신한 거 모르시나봐, 다경씨"라며 직설적으로 말했다.
지선우는 여다경의 아빠에게 "이 사람이 다경씨와 바람을 폈다고요. 암만 몸이 달았어도 남의 남편을 탐한 것은 나쁜 년들이나 하는 짓인 줄 모르고 회장님은 이태오에게 투자하려고 하셨죠"라고 모든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