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파트, 너' 립싱크 일가견 있어” 황치열, 추리단 합류

입력 2020-04-11 13:56   수정 2020-04-11 13:58

박미선, 황치열, 김요한(사진=MBC)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차세대 대표 음악 예능 ‘오! 나의 파트, 너’에서는 이은미 vs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대결 무대와 1회에 추리단으로 활약했던 김요한이 또 한 번 매의 눈으로 추리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최장수 현역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사상 초유 맞대결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대결에서는 박미선과 문희준, AOA 지민, 김요한과 함께 대륙의 황태자 황치열, 실력파 밴드돌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이 추리단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전력 강화에 나선다. 이승협은 같은 소속사 선배 지민과 함께 날카로운 추리력을 선보이며 추리단의 숨은 다크호스로 맹활약했다. 추리단은 이은미,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함께 팀을 이뤄 완벽한 하모니를 함께 만들 파트너를 찾기 위해 열띤 추리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경쟁 가수의 추리단으로 만났던 박미선, 김요한이 이번엔 한 팀을 이뤄 꽁냥꽁냥 ‘모자 케미’를 선보인다. 예능 병아리 김요한은 베테랑 박미선 옆에서도 기죽지 않고 순수한 리액션과 적극적인 추리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박미선은 시종일관 엄마미소를 선보이며 급기야 가수를 등지고 김요한과 둘만의 추리세계에 빠져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승리를 장담하며 자신 있게 파트너 찾기에 도전한 두 팀은 한 회 만에 급상승한 추리 난이도에 집단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는데, 가수와 추리단 사이에서도 서로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에 문희준은 스튜디오에서 맨발로 호소하며 전 재산 올인을 선언한 것. 과연 문희준의 맨발 호소가 통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파트너 5인 중 예상하지 못한 ‘추억의 배우’가 파트너로 등장해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문희준은 한눈에 알아보고 추리단 “정변의 아이콘”이라며 9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배우의 정체에 가수와 추리단은 흥분했다. 과연 이 파트너는 살아남아 이은미 혹은 브아걸과 함께 무대를 펼쳤을지 아니면 탈락했을지 오늘(11일) 밤 9시 5분 MBC ‘오! 나의 파트, 너’에서 밝혀진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