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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컷] '맞절'부터 '벽치기'까지…총선 주말 유세 총력전

입력 2020-04-12 11:39   수정 2020-04-15 13:15


4·15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전국 유세 현장 곳곳에선 '진풍경'이 펼쳐졌다.

서울 종로 후보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지난 11일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을 맞아 종로 전역을 돌며 유권자들을 향해 '큰절 유세'를 벌였다. 유세차에 서서 연설하다 중간중간 내려 주민들과 인사하고 "도와달라"며 큰절을 반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탓에 몇몇 후보들은 전통적 대규모 집중 유세나 다중밀집시설을 찾는 대신 이른바 '벽치기 유세'로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등 골목을 파고들며 표밭을 갈고 있다.

벽치기 유세는 후보가 좁은 골목 구석구석을 직접 다니며 아파트 베란다와 주택을 바라보고 혼자 연설하는 게릴라형 유세 방식이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012년 19대 총선 때 처음 시작했던 벽치기 유세는 이번에도 김 후보, 이상식 민주당 후보, 홍준표 무소속 후보 등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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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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