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고무줄 치마 입고 ‘백반기행’...꽃게무침에 “진도 바다” 느끼다

입력 2020-04-24 20:10  


[연예팀] 조은숙이 허영만과 ‘백반기행’을 떠난다.

금일(24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조은숙이 진도 밥상을 경험한다고 해 화제다.

일일 식객 조은숙은 데뷔 25년 차의 ’방부제 외모’로 눈길을 끈다. 그는 “‘백반기행’을 위해 ‘고무줄 치마’까지 입고 왔다”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낸다.

식객 허영만과 조은숙은 봄 바다를 그대로 건져 올린 듯한 진도 서망항의 위판장을 방문한다. 알이 꽉 찬 꽃게부터, 실한 우럭과 ‘오징어계의 황제’로 불리는 갑오징어까지 조은숙은 난생처음 만난 진도 바다의 맛에 푹 빠진다.

알뜰살뜰 ‘주부 9단’ 조은숙이지만 한 해산물을 보고 단숨에 지갑을 열었다는 후문. 과연 그가 어떤 해산물에 감탄했는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진도의 물오른 해산물만큼 조은숙의 식탐도 제대로 물이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두 식객은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꽃게무침을 먹으러 간다. 꽉 찬 생꽃게를 잘라 새콤달콤한 양념장을 묻힌 꽃게무침에 식객 허영만은 젓가락을 놓지 못한다. 조은숙도 먹방을 선보이며 “진도 바다를 가져가는 느낌”이라고 전한다.

(사진제공: TV CHOSU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