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첫 게스트→안지영 & 크리스...‘효리네 민박’ PD 신작이래

입력 2020-04-27 15:09  


[연예팀] ‘온앤오프’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됐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 바쁜 스케줄 속 ‘사회적 나’에서 벗어나 ‘개인적 나’로 사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최근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김토니 역으로 주목받은 크리스 라이언이 함께했다. 성수동의 핫한 문화 공간에서 처음 만난 다섯 사람은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 특히 김민아의 범상치 않은 입담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모두들 금세 익숙해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다섯 사람은 사적 다큐를 함께 보며 서로의 몰랐던 모습을 발견했다는 것이 제작진 측의 전언이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과 tvN ‘일로 만난 사이’에 이어 ‘온앤오프’를 연출하게 된 정효민 PD는 “최근 첫 녹화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며, “MC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를 포함, 모든 출연진이 특유의 입담과 매력을 선보였다. 토요일 밤 신선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월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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