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마모 보호와 슬러지 생성 예방에 탁월
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 규격에 부합하는 고성능 합성 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 5W-30 SP'를 오는 5월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불스원에 따르면 API가 새로운 국제 규격 SP를 제정하고 오는 1일부터 적용함에 따라 합성 엔진오일 브랜드 G-테크는 최신의 미국 규격과 유럽 규격(ACEA)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새 제품은 API의 최신 규격인 SP 규격에 부합하는 것으로, 향상된 첨가제를 통해 뛰어난 엔진 마모 보호와 슬러지 생성 예방을 강화했다. 특히 직분사(GDI) 엔진에서 발생하는 저속조기점화 현상을 줄여 부조화를 방지하며, 타이밍체인의 마모 및 신축(늘어남) 방지에도 탁월해 GDI 엔진 및 타이밍체인을 장착한 차에 효과적이다. 또 최신 DPF 전용차종을 포함한 디젤차의 최신 규격에도 대응 가능한 성능을 갖췄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하이빔]코로나19가 바꾼 자동차, '환경 vs 생존’'
▶ [영상]신형 벨로스터 N 출시/유일한 친환경 고급택시 렉서스 ES300h?/캠핑카 개조, 세금폭탄에 이중과세 '논란'[4월 4주 하이빔 뉴스]
▶ [시승]BMW DNA 활용, 토요타 GR 수프라
▶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쏘렌토보다 저렴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