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뉴질랜드 제이슨 테일러, '빌리 엘리어트' 주인공 아들과의 한국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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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5-05 20:15   수정 2020-05-05 20:16

'이웃집 찰스' 뉴질랜드 제이슨 테일러, '빌리 엘리어트' 주인공 아들과의 한국 일상

'이웃집 찰스'(사진=KBS)

'이웃집 찰스' 뉴질랜드에서 온 제이슨 테일러 가족의 완전체 한국 생활기가 펼쳐졌다.

5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235회에는 뮤지컬 배우인 아들을 뒷바라지하던 아내와 떨어져 지내다 이제서야 같이 한국 생활을 함께 하게 된 제이슨 테일러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003년 뉴질랜드를 여행하던 수진 씨는 자신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던 제이슨 테일러(이하 제이슨) 씨와 결혼했다. 에릭과 애슐리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 3~4년의 시간을 따로 또 같이 보내게 된 가족들. 이유는 바로 에릭의 연기 활동 때문이었다.

11살의 나이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인공을 꿰차고, ‘마틸다’ 등 굵직한 뮤지컬에 연달아 출연할 만큼 재능을 보인 에릭. 하지만 어린 에릭이 활동하려면 보호자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 결국 엄마는 에릭의 매니저를 자처하고 나섰다. 에릭은 꿈에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의도치 않게 네 식구가 함께할 시간은 점점 줄어만 갔다.

공연이 끝나고, 엄마와 에릭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가족들이 모여 제일 처음 한 일은 바로 딸 애슐리의 발레 발표회에 참석한 것. 항상 오빠 에릭이 꽃다발 받는 모습만을 지켜봤던 애슐리도 이날만큼은 주인공이 되었다고. 그동안 어쩔 수 없이 오빠에게 엄마를 양보해야 했던 어린 딸 애슐리는 온 가족이 자신을 응원하고 축하해주는 모습에 더욱더 힘을 낸다.

아빠 제이슨 씨도 그간 소홀했던 한국 생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다. 한국 생활 10년이 지났지만, 영어 학원 선생님이라는 핑계로 한국어 젬병이었던 제이슨 씨. 이번 기회에 한국어 정복에 나선다. 제이슨 씨의 한국어 선생님으로 등장한 깜짝 게스트는 ‘6시 내고향’의 리포터 ‘덕순이’ 기성 앤더슨의 스파르타 교육법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운영하던 학원이 쉬게 되면서 미뤄뒀던 운전면허도 따기로 했다. 10년 넘게 운전대를 놓은 제이슨 씨, 웬만해선 하지 않는다는 부부 운전 연수의 서막이 오른다. 아내의 폭풍 잔소리 속에 운전 연습을 시작한 제이슨 씨. 마음 같아서는 8차선 도로를 질주하고 싶은데 현실은 양옆에서 빵빵거리는 트럭에 바짝 긴장한 초보 운전자. 과연 제이슨 씨는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 이외에도 3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가족의 노력은 계속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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