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이고 섹시한 뉴이스트 봤어?...‘I’m in Trouble’ 뮤비 티저 너무 강렬해

입력 2020-05-08 10:53   수정 2020-05-08 11:17


[연예팀] 뉴이스트가 치명적 섹시 카리스마를 입고 컴백한다.

금일(8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이스트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의 타이틀곡 ‘I’m in Troubl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50초 남짓의 짧은 시간이지만, 시작부터 귓가를 사로잡는 중독적인 멜로디로 단숨에 빠져들게 만든다는 평.

이어 어두운 공간에 모여 있는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나타나 의문을 자아냈으며,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미니 8집 ‘The Nocturne’이 ‘밤’을 주제로 한 앨범인 만큼 뉴이스트 멤버들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짙어진 무드를 선사했으며, 타이틀곡 ‘I’m in Trouble’로 보여줄 치명적인 매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영상 말미에 타이틀곡 ‘I’m in Trouble’의 한 소절인 “밀어내고 끌어안아”라는 직설적인 가사가 흘러나오면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고, ‘The night has come’이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알앤비 팝 장르의 곡이다. 기존에 뉴이스트가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과감함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연다. 오후 8시에도 바쁘다. Mnet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컴백쇼’를 개최한다.(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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