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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방사광 가속기, 충북 청주에 들어선다

입력 2020-05-08 10:39   수정 2020-05-08 10:49


'거대 X레이 장비'인 차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충북 청주에 들어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규 방사광가속기 입지로 충북 청주를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평가결과 청주가 90.54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전남 나주시가 87.33점으로 2위였다.

강원 춘천시가 82.59점, 경북 포항시가 76.72점으로 뒤를 이었다.

신규 방사광가속기는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2년께 착공, 2028년께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국비 8000억원 포함 1조원에 이른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광속으로 가속시킬 때 나오는 X선을 활용해 초미세 세계를 분석하는 장비다. 신약 개발을 위한 단백질 등 분석,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너지 등 신소재 연구에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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