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경리가 유튜브 채널 ‘경리생활’을 연다.
금일(14일)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박경리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TV와 함께 유튜브 채널 ‘경리생활’을 개설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에 13일 첫 티저 영상이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5초 가량으로 구성된 짧은 영상에서 박경리는 특유의 활발한 에너지와 허당끼 넘치는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경리는 ‘경리생활’ 채널을 통해 혼자 놀기 끝판왕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털털하고 인간적인 박경리의 치명적 매력이 고스란히 담길 전망.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으슥한 방 안으로 들어선 박경리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방을 탈출하려고 하지만 문이 잠겨 나갈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이어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누군가를 향해 “야! 너 누구야? 나 빨리 꺼내줘!”라고 소리쳤고, 화면 속 고양이 인형 얼굴이 바뀌며 ‘경리가 갇혔다!?’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돋웠다.
특히 티저 영상 말미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던 박경리가 돌아서자마자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반전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박경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을 운영하고 있기도. 직접 찍은 소소한 일상을 담은 영상을 편집해 올림으로써 팬들과 더욱 친근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가수, 예능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경리와 다이아TV의 노하우가 어우러져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경리생활’은 매주 수요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사진제공: 다이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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