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리치킨의 원조 호식이두마리치킨, 15일부터 ‘치킨치킨송’ TV광고 시작

입력 2020-05-15 10:27   수정 2020-05-15 10:29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 홍윤원)이 15일부터 신규 광고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캠페인에는 최근 다양한 ‘패러디송’을 부르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카피추씨(본명 : 추대엽)가 등장해 이 브랜드만의 가치를 유쾌하게 표현해냈다.

커뮤니케이션 메시지 포인트는 “하나만 고를 필요 없이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이다. 그리고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원곡 : 김수철)>의 주제가 하이라이트 부분을 개사한 ‘치킨치킨송’이 이번 광고캠페인의 핵심 표현 방식이다.

광고에는 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 메뉴인 ‘간장치킨’과 ‘매운간장치킨’,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늘고 있는 ‘플라윙세트’ 등이 등장하는데, 카피추가 부른 “치킨치킨치킨치킨 조고조고 줘~ 간장 옆에 매운간장 조고조고 줘~ 아니 그거 말고 플라윙세트 조고조조 줘~” 노래는 메뉴 선택의 고민 없이 호식이 ‘두마리’ 치킨으로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잘 담고 있다. 이 ‘치킨치킨송’은 원곡의 리듬을 그대로 살려 귀에 쏙쏙 박히는 청각적 임팩트를 살린 게 특징이다. 1인 3역으로 분장한 카피추 특유의 표현력에 색감 대비가 뚜렷한 컬러톤을 입혀 시각적 포인트까지 놓치지 않았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치킨송’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로서 소비자 생활 저변에 늘 함께 해왔던 우리 브랜드와 닮았다”면서 “대가족이든 소가족이든, 연인끼리든 혼자 있든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있는 소비자 식탁에 호식이두마리치킨이 함께 놓여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9년 창조적 가격파괴 마케팅으로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창립 20여 년 만에 1,000호점 달성과 해외시장에 흑자 진출에 성공하는 등 프랜차이즈 업계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가맹점, 가맹본부가 최고의 파트너십을 자랑하며 상생경영의 모범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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