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입력 2020-05-18 12:02  


[박이슬 기자] 요즘 패션 또한 개성 있는 자기 표현의 하나가 되었다. 그 때문에 늘 사랑받는 아이템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심플함과 시크함. 하지만 자칫하다 심플한 룩은 밋밋해 보일 수 있어 모든 룩이나 스타일링을 할 때는 ‘포인트’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엘레강스 파리로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방법은 어떨까.

유럽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브랜드 엘레강스 파리는 과거 프랑스 귀족과 상류층을 타깃으로 성장한 브랜드의 감성을 이어받았다. 프랑스 여성의 외적인 우아함뿐만 아니라 내적인 면모까지 브랜드 안에 모두 담았다. 하지만 여성스럽고 우아함만 강조되었던 과거 여성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커리우먼적인 현대 여성을 형상화했다.

또한 시크하고 우아한 디자인에 실용적인 부분도 담겨있어 많은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의 12개국과 아시아의 한국, 일본, 홍콩에서 높은 품질과 뛰어난 디자인 감각으로 좋은 평판을 이어가고 있다. 어떤 룩이든 어울릴 수 있는 해결사 엘레강스 파리의 포인트 아이템을 추천한다.

#지갑: 르망
 

화사한 파스텔 톤의 지갑은 S/S 시즌에 더욱 밝게 빛이 나며 귀여운 사이즈의 반지갑으로 요즘 핫 트렌드 미니 백에도 보관이 가능하다. 작지만 수납할 공간도 넉넉하게 있어 실용적인 면까지 두드러진다.

또한 지갑의 앞면에 파리에 온 듯한 느낌을 가져다주는 로고는 러블리한 느낌을 선사하며 지갑에 달린 참 장식은 우아하며 세련된 무드를 풍긴다. 평소 다크한 색상의 룩을 즐긴다면 지갑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벨트: 무아르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의 벨트로 따뜻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스타일링에 추가할 수 있다. 옆면에 조그마하게 새겨져 있는 그림과 로고는 더욱 화려한 느낌을 가져다주며 캐주얼한 룩이나 스포티한 룩에도 매치할 수 있다.

또한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해당 제품은 더욱 견고하고 부드러우며 본인의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카드지갑: 미라쥬


 카드를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에게 카드지갑은 꼭 필요한 제품 중 하나다. 목에 걸고 다니면서 굳이 지갑을 꺼내지 않아도 손쉽게 바로 카드를 수납하거나 꺼낼 수 있다. 또한 데일리 룩의 포인트가 되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

또한 여자들의 취향을 저격한 핑크 컬러는 러블리하며 발랄한 느낌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은 해당 제품은 귀여운 룩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려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높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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