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최양락에 속 타는 팽현숙...32년 차 부부, 우리 이렇게 삽니다

입력 2020-05-27 10:19  


[연예팀] 팽현숙-최양락 부부가 또 싸운다.

금일(2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회에서는 ‘부부의 세계’ 개그 실사판, 팽락 커플의 2차전이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최근 녹화에서 두 사람은 팽현숙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쉴 틈 없이 일하는 팽현숙과는 달리 ‘유유자적 베짱이’ 최양락은 휴식을 즐긴다.

꿀맛 같은 휴식 중 발각된 최양락은 팽현숙에게서 벗어나 한참을 돌아오지 않았다. 한편, 32년 차 결혼 생활의 완벽한 촉으로 그의 평소 동선을 파악한 팽현숙은 마치 ‘추노꾼’에 빙의한 듯 추격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와 셀프 가구 조립에 나선 두 사람은 여전히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했다. “완제품을 사면 되는 것 아니냐”며 강한 불만을 드러낸 최양락에 팽현숙이 “다른 집은 쉽게만 한다더라”고 비교하자 심기가 불편해진 최양락.

이에 최양락은 포장된 박스를 거칠게 뜯으며 분노의 ‘찢방’을 선보였다.

과연 팽락 커플은 화해할 수 있을까?(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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