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윤경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첫 등장했다.
배윤경이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장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다.
그는 임건주(신동욱)의 9년 된 연인 ‘전하라’ 역으로 등장, 전작 ‘하이바이,마마!’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3회에서는 하라가 건주 오피스텔에 들어가 찬찬히 집을 둘러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잔의 와인 잔과 와인 병을 확인한 그는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 액자를 꺼내 보란 듯이 올려놓았다.
배윤경은 별다른 행동 없이 등장만으로도 도도한 포스를 선보였다.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는 평가다.
그가 은희(한예리)와 건주의 앞날에 어떤 영향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하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방송.(사진출처: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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