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X양세형 '백파더', #새로운 도전 #요린이들…첫방 기대 포인트 공개

입력 2020-06-20 08:11   수정 2020-06-20 08:13

백파더 (사진=MBC)


백종원과 양세형이 힘을 합쳐 진행하는 ‘백파더’가 오늘 첫 방송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존 요리 프로그램과는 판이하게 다른 90분 생방송. ‘백파더’가 앞으로 보여줄 기대 포인트를 모아봤다.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오늘(20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생방송된다.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백종원의 새로운 도전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백주부’‘슈가보이’등의 애칭을 낳으며 쌍방향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던 백종원. ‘백파더’로 돌아온 그가 어떤 파격과 재미로 MBC 요리 예능의 변화를 이끌지 기대를 모은다.

‘백파더’의 또 다른 주연인 ‘요린이들’역시 또 다른 기대 포인트.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이자 믿고 먹는 ‘국민 레시피’ 창조자 백종원의 조언을 받으며 요리에 재미를 붙이는 요린이들의 모습이 그동안의 요리 프로그램과는 다른 재미를 유발할 걸로 예상된다.

한편 ‘백파더’ 백종원과 그의 조력자 양세형과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관련 소식이 제공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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