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용 고성능 타이어
-강화된 마일리지와 핸들링 성능 제공
넥센타이어가 국내 지형과 기후 특성에 맞춰 마일리지 성능을 극대화한 4계절용 타이어 '마일캡2'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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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새 제품은 내마모 중심형 신구조로, 기존 제품보다 더욱 긴 마일리지를 자랑한다. 내마모성을 극대화한 와이드 보디를 채택해 제품 내구성을 강화했고, 기존보다 도로와 닿는 트레드 면적을 넓혀 하중을 고르게 배분해 편마모를 완화하고 성능을 키웠다. 타이어 숄더 부위는 강성을 업그레이드해 주행성능과 핸들링성능을 강화했다. 최적화한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가로 홈) 설계와 넓은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세로 홈) 디자인을 적용, 마모 후에도 접지력과 제동성능을 일정 수준 유지한다.
마일캡2의 판매가격은 사이즈별로 다르며 본 당 5~6만 원선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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