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프랑스여자’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020년 가장 주목해야 할 여성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프랑스여자(감독 김희정)’가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프랑스여자’는 20년 전 배우의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김호정)가 서울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한 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섬세한 내면 묘사와 서정적이고 탄탄한 연출력으로 매 작품마다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김희정 감독이 서울과 파리, 과거와 현재, 기억과 환상을 넘나드는 미라의 아름답고 특별한 여행을 담담하지만 밀도 높은 여성 서사로 그려냈다.
금일(23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서비스를 개시하는 ‘프랑스여자’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 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색다른 감성을 품에 안길 것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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