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원순 서울시장 별세…숙정문 인근서 발견

입력 2020-07-10 00:37   수정 2020-07-10 02:09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65세.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1분 서울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박 시장의 시신이 발견됐다. 박 시장의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지 7시간 만이다.

박 시장의 딸은 전날 오후 5시17분 ‘아버지가 점심 무렵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계속 꺼져 있다’며 112에 실종신고를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