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커넥 오픈 "9월 MOU 통해 본격 시작 알릴 예정"

입력 2020-07-14 11:00  



주식회사 커넥(대표 이원일)이 지난 6월 15일 설립됐다.

커넥은 지난 2월 개발을 시작으로 6월 주식회사 커넥을 설립했다. 7월에는 각종 인허가들을 취득할 예정이며, 오는 8월에는 다양한 중소기업 및 대기업과 협약 및 계약을 진행해 사업 시작을 알리는 단계로 보고 있다.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소비자 및 가맹점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제품 구매 및 배송과 관련된 사업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서비스들을 병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소비자 및 가맹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커넥은 이원일 대표가 약 13년간의 통신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이끌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과 소프트웨어가 접목된 새로운 핀테크 모델을 만들어 소비자 및 가맹점에게 편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제공하는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고자 설립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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