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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으로 제2의 전성기 맞은 설운도

입력 2020-07-20 10:50  


[연예팀] 설운도가 그의 인생을 공개한다.

금일(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이 부르며 발매 23년 만에 ‘역주행’에 성공한 노래 ‘보라빛 엽서’의 원곡자 설운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해 화제다.

최근 녹화에서 설운도는 “20년 전에 불렀던 ‘보라빛 엽서’를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 후배가 부르고 좋은 점수를 받았을 때 ‘이게 뭐지’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잃어버린 30년’ 음악을 KBS 방송국에 가져다주고 그날 밤 식구들이 앉아서 울었던 적이 있다. 방송이 나오는데 히트 예감을 느꼈다”며, “임영웅이 좋은 점수를 받고 매력을 보여줬는데, 그때 같은 감정이 왔다”고 고백했다.

설운도는 “제2의 전성기를 만든 계기가 (임영웅이 ‘보라빛 엽서’를 부른) 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후 제작하는 모든 무대의상이 ‘보라빛’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운도의 개인 방송 ‘운도오빠TV’의 게스트로 장민호가 출연해 관심을 끈다. 설운도는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어 더욱 장민호에게 마음이 간다”고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고, 장민호도 “이 시기를 위해서 준비해 온 기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답을 얻은 것 같다”며 스스로를 칭찬했다.(사진제공: TV CHOSU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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