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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서'…남부지방 폭우·중부내륙 폭염 예상

입력 2020-07-22 06:30   수정 2020-07-22 06:32


22일 수요일은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더운 지역들이 곳곳에 나타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낮까지, 남부지방·제주·충청은 밤까지 비가 내리겠다. 이미 경남 합천에는 호우 경보가, 대구·부산을 비롯해 남해안과 일부 남부 내륙 지역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되어 있다.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충청 남부는 시간당 10∼20㎜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내일(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남·전남·충남과 제주 남부·산지에서 50∼100㎜(남해안·지리산·제주 산지 일부는 150㎜ 이상)이 예상된다. 강원도를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30∼80㎜로 예보됐다.

비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전날(25∼32도)보다 대체로 낮을 전망이다. 그러나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는 이날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매우 덥겠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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