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신설동 본사 사옥 등 1450억에 매각한다

입력 2020-07-30 17:47   수정 2020-07-30 17:49

대상은 서울 신설동 본사 등 유형자산을 1450억원에 에스티에스개발에 매각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각 유형자산은 서울시 신설동 소재 본사와 별관, 상봉동 소재 사옥 등이다.

대상은 매각가액이 자산총액의 6.05% 규모라고 전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내년 12월 말이다.

대상은 처분 배경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대상 관계자는 "본사 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이전 방식이나 시기 등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