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찌 하린, 제2의 티파니로 트로트계 유망주

입력 2020-08-06 16:39   수정 2020-08-06 16:41

별찌 하린 (사진=더뉴엔터테인먼트)

요즘 대중음악의 대세인 트로트장르에 걸그룹으로 도전하는 3인조 '별찌'

별찌 3인방 중 티파니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고있는 멤버 '하린'의 면모가 심상치 않다.

역량있는 신인 발굴에 유명한 '더뉴엔터테인먼트'가 당당히 트로트 아이돌을 제작하며 출사표를 던진 야심찬 걸그룹이 '별찌'다.

'용채, 지혜, 하린'으로 구성된 3인조 '별찌'의 하린은 이국적인 비쥬얼로 티파니를 닮은것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한국디제이클럽 김인영 회장은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앞둔 '별찌'는 남다른 포부를 가진 팀으로 멤버 '하린'의 독보적인 음색과 퍼포먼스가 대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밝고 상큼한 트로트 걸그룹 '별찌'의 데뷔를 앞두고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멤버들에게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사회적으로 힘든시기에 데뷔를 앞둔 '별찌'에게는 온라인으로 남다른 데뷔응원의 댓글이 오르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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