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빈, ‘놓지마 정신줄’서 정상훈과 ‘부부의 세계’ 패러디

입력 2020-08-22 11:13   수정 2020-08-22 11:14

손세빈(사진=방송화면캡쳐)

배우 손세빈이 다이내믹한 표정 연기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손세빈은 지난 20일 밤 방송된 ‘놓지마 정신줄’에서 김비서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비서는 정과장(정상훈)의 바람 상대로 엄마 역 이현이의 오해를 샀다. 이현이는 “몸살기가 있다. 속도 좀 메스껍고”라는 김비서의 말에 임신을 의심했고, 내연녀라고 확신한 이현이는 파를 들고 등장해 정과장을 마구잡이로 때리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김비서는 정과장과 화제를 모았던 ‘부부의 세계’의 한 장면을 패러디, 베드신 등 파격적인 장면으로 극 중 여다경(한소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확실한 존재감까지 드러냈다.

‘놓지마 정신줄’을 통해 손세빈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대방출하며 매회 신 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손세빈이 출연하는 ‘놓지마 정신줄’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