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2’ 본청 근무중 배두나, 용산서 회동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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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22 12:18   수정 2020-08-22 12:20

‘비밀의 숲2’ 본청 근무중 배두나, 용산서 회동 왜?

비밀의 숲2(사진= tvN)

‘비밀의 숲2’가 오늘(22일) 본방송을 앞두고, “‘용산서 세트’ 배두나와 최재웅의 케미를 검경협의회에서도 볼 수 있다”고 예고했다.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2’가 친정과도 같은 용산 경찰서를 찾은 한여진(배두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황시목(조승우)과의 재회만큼이나 ‘비숲러’들이 기다려왔던 용산서 강력3팀 형사들과의 회동이다. 본청에선 볼 수 없었던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진의 미소를 보니 벌써부터 기분 좋은 만남이 예측된다. 게다가 지난 15일 첫 방송에서 통영 사고를 수사중이던 여진을 도와 ‘척하면 척’ 찰떡 호흡을 보였던 장건(최재웅) 형사의 검경협의회 합류까지 예고된 바. 비숲러들 사이에선 ‘용산서 세트’라 불리는 이들 콤비가 협의회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검찰로부터 완전한 수사권 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TF팀인 ‘수사구조혁신단’이 생긴지 2년 만에 드디어 검경협의회가 결정됐다. 그러나 규모와 구성이 기대와는 달랐다. 경찰과 검찰, 양쪽에서 세네 명 정도에 형사법제단과 수사혁신단 소속 인원은 제외해야 한다는 조건이 제시된 것. 결국 협의회에 참석할 수 있는 경찰측 인사는 수사국장 신재용(이해영), 혁신단 단장인 동시에 정보부 부장인 최빛(전혜진), 그리고 용산서 소속인 여진뿐이었다.

여기에 최빛은 경찰이 현장직도 챙긴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그림을 그렸다. 경찰대 출신이 아닐 것,그렇다고 직급이 너무 낮지도 않을 것, 본청 사람이 아닌 일선 수사 경찰일 것, 나이는 너무 많지 않을 것, 그녀가 경찰측 협의회 구성원으로 합류할 뉴페이스로 내건 조건이었다. 최빛의 지시로 여진이 떠올린 형사는 바로 장건이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여진이 용산서를 찾아가 장형사에게 검경협의회 합류를 제안하는 순간이 담겼다. 최빛이 수사 경찰을 합류시킨 목적과 관계 없이, 만만치 않은 장건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선에서 겪은 그의 실질적 경험이 협의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비밀의 숲2’ 제3회, 오늘(22일) 토요일 밤 9시 tvN 방송.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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