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레이2' 하성운xJR, 외계인도 홀린 막상막하 댄스 대결

입력 2020-08-22 18:53   수정 2020-08-22 18:56

위플레이 시즌2 하성운 JR(사진= skyTV)

엔큐큐(NQQ) 예능 ‘위플레이 시즌2’ 하성운과 JR이 막상막하의 댄스 대결을 펼친다.

오늘(22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되는 ‘위플레이 시즌2’ 8회에서는 ‘우주행섬’에서 탈출하기 위해 외계인 납치(?) 댄스 대결을 펼치는 해양소년단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 황제성은 ‘우주행섬’ 주민과 백허그를 한 상태로 거꾸로 달려야 하는 ‘백 투 더 스타트랙’ 게임을 수행하게 되었다. 빠른 템포에 흥이 폭발해버린 멤버들은 현란한 발 스텝으로 ‘흥신흥왕’의 모습을 마음껏 선보였다고.

‘위플레이 시즌2’를 연출한 김주형PD에 따르면 이날 정혁, 황제성, 정혁의 싱크로율 100%의 ‘깡’ 커버 댄스와 하하의 치명적인 부비부비(?) 춤은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공식 댄싱머신’ 하성운과 JR은 막상막하의 춤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한편, 해양소년단은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폭풍 운석의 언덕’ 퀘스트에서 쏟아지는 운석들을 피해 언덕의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한다. 셋의 합이 중요한 팀 퀘스트인만큼 멤버들은 환상적인 팀워크를 펼쳐 ‘감동의 오르막’을 선사했다고.

해양소년단은 다채로운 ‘우주행섬’ 속 퀘스트에서 성공하고 지구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위플레이 시즌2’ 8회는 오늘(22일) 저녁 7시 45분 엔큐큐(NQQ), SBS F!L, 23일(일) 저녁 7시 45분 스카이(SKY), SBS MTV에서 각각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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