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다감, 2주 연속 최고의 1분 장식…'NEW 시청률 요정'

입력 2020-08-29 10:15   수정 2020-08-29 10:17

편스토랑 (사진=방송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다감이 2주 연속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6.1%(2부)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 중에서도 NEW 편셰프 한다감이 화제의 1000평 한옥 친정집 랜선 집들이를 하는가 하면, 본격적으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한다감은 딸바보 아버지와 함께 한옥 친정집 이곳저곳을 소개했다. 못 하나 사용하지 않고 일일이 끼워 맞춰 완성한 한다감의 친정 한옥집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옥의 아름다운 가치를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한다감 아버지가 딸을 위해 직접 심은 해바라기, 찜질방 등에서는 한다감 부녀의 지극한 사랑이 느껴지기도.

눈이 즐거웠던 랜선 집들이 후 한다감은 아버지와 함께 가마솥 아궁이 족발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다감 아버지는 딸을 위해 1년 동안 정성스레 키우고 말린 각종 약재와 유기농 재료들을 준비했다. 그렇게 2시간을 아궁이의 뜨거운 화력으로 푹 고아낸 족발은 “음식 아닌 보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건강한 맛을 자랑하며 TV 앞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어 한다감은 아버지를 위해 새참 만들기에 돌입했다. 먼저 가마솥 족발을 직접 손질해, 상큼한 소스를 곁들인 냉채 족발을 만들었다. 이어 아버지가 평소 좋아하는 감자를 활용한 감자빵을 만들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유행하고 있는 감자빵 레시피. 한다감은 실제 감자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비주얼의 감자빵을 만들었다. 이렇게 한다감이 아버지를 속일 비장의 무기 감자빵을 완성한 순간은 분당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후 한다감 부녀는 한다감이 만든 새참을 맛있게 먹으며 남다른 부녀애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주 연속 ‘최고의 1분’을 장식한 NEW 편셰프 한다감이 ‘세대 연결’을 주제로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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