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달리는 차 뒤집는 '강풍 동반' 마이삭…부산 원격수업 권고

입력 2020-09-02 11:00   수정 2020-09-02 11:19

부산시교육청은 2일 재난 대응 긴급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학생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했다.

부산시교육청 이날 오후 태풍이 근접해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학생 안전을 위해 하교 시간을 조정토록 권장했다.

특히, 태풍 영향권에 있는 3일엔 원격수업을 각 학교에 권고하는 등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 조치를 할 것을 당부했다.

마이삭은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서귀포 남쪽 약 310㎞ 해상에서 시속 18㎞로 북상 중이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45hPa, 최대풍속은 매우 강한 수준인 초속 45m다. 바람의 세기가 초속 40m를 넘으면 사람은 물론 달리는 차도 뒤집어놓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