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이삭' 강풍에 통영·하동·합천 1359가구 정전

입력 2020-09-02 22:35   수정 2020-09-02 22:58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2일 저녁 경남지역에 정전 피해가 있따르고 있다.

이날 통영시 산양읍 욕지면 682가구, 하동군 금성면 가덕리 578가구가 정전됐다.

합천군 용주면 봉기마을 99가구도 정전 피해를 봤다. 현재는 모두 복구됐다.

한국전력 경남본부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마이삭'이 3일 새벽 경남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순간 최대풍속은 남해안에서 초당 30~50m, 내륙 20~40m로 매우 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