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57대 우리말 달인 권기현씨 등극... 우승 상금 3000만 원 획득

입력 2020-09-07 20:38   수정 2020-09-07 20:40

'우리말 겨루기'(사진=KBS)
'우리말 겨루기'(사진=KBS)
'우리말 겨루기'(사진=KBS)

'우리말 겨루기' 57대 달인이 탄생했다.

7일 저녁에 방송된 KBS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우리말 달인을 가리는 마지막 문제에 도전해 57대 달인에 등극한 권기현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표정하다'의 뜻을 맞추는 문제로 답은 "충신,효자, 열녀를 표창하여 정문을 세우다"였다. 정답을 가리기 전에 권기현씨는 "부산까지 운전을 하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너무 떨린다"라도 답했다.

엄지인 아나운서 역시 떨리는 마음으로 답을 공개했고 권기현씨의 답은 정답이였다. 이로서 권기현씨는 2020년 우리말 첫 달인이 되었고, 우승상금 3000만 원을 획득하게 됐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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