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진구→최시원, 거친 풍랑 만났다 '急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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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08 09:08   수정 2020-09-08 09:10

'요트원정대' 진구→최시원, 거친 풍랑 만났다 '急생존기'

요트원정대 (사진=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이 거친 풍랑을 만나며 난관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4회는 태평양 바다 항해에 도전 중인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대원들의 모험 4일차 이야기가 공개됐다. 낚시도 하고 요리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방송 말미 항해 5일차에 거센 풍랑과 마주하는 모습이 펼쳐지며 일촉즉발 생존기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새벽 시간부터 폭풍 낚시를 하는 송호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낚시줄에 걸린 것은 그가 그토록 잡고 싶어하던 만새기였다. 장기하는 이러한 송호준을 돕기 위해 나섰지만 뜰채가 뒤집히며 만새기를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다. 낚시 경험이 없던 장기하는 “나 때문에 망쳤구나”라며 자책에 빠졌다.

그러나 다시 낚시대가 심하게 흔들리며 배 안은 바빠졌다. 흥분한 송호준은 낚시대를 부여잡았고, 이번엔 베테랑 김승진 선장의 도움으로 만새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에 아침부터 ‘요트원정대’는 회 파티를 벌였다. 바다에서 직접 잡은 회의 싱싱함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 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던 진구도 “이건 맛있다”며 만족했다.

요트 외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는 평화로움 그 자체였다. 최시원은 “청소를 하자”고 제안했고, 대원들은 선실 안과 위를 바쁘게 돌아다니며 청소를 시작했다. 대원들은 각자의 하루 일과를 보고하기도 했다. 진구는 잔잔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고 알리며 “내일부터 큰 돌풍이 온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다. 다행히 사흘 만에 멀미는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김승진 선장이 대원들을 모두 호출했다. 배 바닥에 바닷물이 가득 찼다는 것. 대원들은 당황했지만 곧바로 김승진 선장의 지휘 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양동이를 날랐다. 누구 하나 빼는 이 없이 열심히 노동을 했고, 팀워크가 착착 쌓여가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노동 후 진구와 송호준은 오션뷰를 배경으로 요트 위 샤워를 하는 모습으로 상쾌함을 선사했다.

이어 진구와 송호준은 대원들을 위한 매운탕을 요리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진구의 아내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까지 곁들어 식사 준비가 완료됐다. 바다 위에서 먹는 만새기 매운탕에 대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폭풍 흡입을 했다. 멀미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뒤늦게 합류한 최시원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고, 고생한 형들을 대신해 설거지 당번을 자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낚시, 청소, 요리를 하며 점점 요트 생활에 익숙해진 ‘요트원정대’ 대원들의 모습이 힐링을 선사했지만, 이는 폭풍전야의 평화로움이었다. 방송 말미 항해 5일차에 거센 파도를 만난 ‘요트원정대’의 모습이 펼쳐지며 긴장감을 자아낸 것.

심하게 흔들리는 선실은 삐그덕 거리는 소음으로 가득했고, 요동치는 선실로 인해 대원들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결국 잠에서 깬 최시원은 선실 밖으로 나왔고, 김승진 선장은 “자고 일어나니까 바다 분위기가 달라졌지?”라고 심상치 않은 상황을 전했다. 드디어 거친 바다와 마주한 대원들은 과연 이 난관을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1회 방송부터 날 것 그대로의 바다 생존기를 예고한 ‘요트원정대’의 진짜 이야기가 됐음을 짐작하게 했다. 상상도 못한 거친 바다와 마주한 네 남자, 이들은 과연 어떤 바다를 경험하게 될까. 긴장감이 폭발하는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김승진 선장, 팀닥터 임수빈과 함께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요트원정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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