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아이린&슬기, 빗속에서 맞이한 아침 '우중캠핑' 로망 실현

입력 2020-09-09 08:53   수정 2020-09-09 08:55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 (사진=SM C&C STUDIO A, 웨이브)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 아이린&슬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힐링 가득한 캠핑의 첫날밤에 이은 빗속의 ‘우중캐핑’까지 둘만의 로망을 실현한 아슬 자매의 마지막 추억 만들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린&슬기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의 최종회가 오늘(9일) 오전 11시 wavve를 통해 공개된다.

아이린&슬기는 지난주 풍성한 바비큐 파티에 이어 캠핑카에서의 첫날밤을 보냈다. 그간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아쉬움에 잠들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빗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이한 아이린&슬기는 그토록 바랐던 ‘우중캠핑’의 로망을 이루게 된다. 아침 식사는 ‘김치 수제비’로 ‘집밥 린선생’ 아이린의 리드 아래 슬기가 ‘보조 요리사’로 나서 육수 준비부터 수제비 반죽까지 직접 준비했다. 요리 중 2%의 부족함을 채워줄 ‘마법의 재료’까지 등장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아슬 자매의 손맛이 가득한 ‘김치 수제비’는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그림 같은 풍경 속 아이린&슬기의 모습도 포착됐다. 구름이 깔린 산과 넓게 펼쳐진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 더불어 동심을 채워줄 비눗방울이 등장했는데, 비눗방울 놀이 삼매경에 빠진 소녀 같은 이들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아이린과 슬기가 이번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찾아간 마지막 장소는 옛 활자 인쇄를 체험할 수 있는 춘천의 한 박물관. 두 사람은 이곳에서 직접 선택한 문구로 정성이 가득 담긴 둘만의 엽서를 만들었다. 아이린&슬기표 엽서는 어떤 모습일지, 엽서에는 어떤 문구가 새겨졌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린&슬기는 마지막 ‘별점의 방’에서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을 함께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아이린&슬기 유닛 활동을 마무리하며 떠난 이번 여행이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남겼을 지 관심을 모은다.

아이린&슬기의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의 최종회는 오늘(9일) 오전 11시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본편 3회와 4회가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YouTube 채널 ‘SM C&C STUDIO A’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SM C&C STUDIO A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웨이브(wavve),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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