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0월 말까지 '이번 추석엔 달러를 선물하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서 '감동! 외화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외화를 선물한 소비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한우선물세트, 농촌사랑 모바일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상대방의 성명과 휴대폰 번호만 알면 미화 10달러부터 500달러까지 외화(USD, JPY, EUR, CNY)를 선물할 수 있는 올원뱅크 전용 서비스다. USD, JPY, EUR는 90%, CNY는 40%까지 환율을 우대받을 수 있다.
수취인은 외화선물을 확인할 수 있는 문자와 신분증만 제출하면 농협은행 모든 지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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