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배우 윤은혜가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서 공개한 ‘커피프린스 고은찬 지갑’을 팬에게 돌려주는 이벤트가 번개장터에서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윤은혜가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당시 사용한 지갑을 팬에게 전달하는 기회로 그의 인생 캐릭터 고은찬과 ‘커피프린스 1호점’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커피프린스’를 추억하는 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10월5일 발표 예정이다. 또한 댓글 참여한 건당 기부금 1,000원이 적립돼 ‘윤은혜 정리템’ 기획전 상품 판매 수익금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고은찬 지갑’에는 실제 드라마에서 사용된 그의 사진도 포함돼 팬들 관심이 더욱 뜨겁다.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정리를 의뢰한 스타와 세 MC가 함께 집이라는 공간, 소유한 물건들을 두고 필요와 욕구를 이야기하며 비우는 삶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비운 물건을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한편 번개장터는 7월부터 매주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스타의 ‘정리템’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온라인 팝업 스토어 ‘신박한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자정 스토어에 선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선착순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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