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하동균, "이별 후에 고장 난 선풍기에 눈물 쏟아"

입력 2020-09-25 21:32   수정 2020-09-25 21:34

'유희열의 스케치북'(사진=KBS)

'유스케' 하동균이 이별 후 남다른 감성을 드러냈다.

'유스케X뮤지션' 마흔두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인 깊고 깊은 심해 동굴 보이스 하동균이다.

25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동균이 선택한 노래는 2011년에 발표된 10CM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그게 아니고'다.

하동균은 선곡 이유에 대해 "가사 중 헤어진 연인 생각에 눈물을 흘리지만 보일러 때문에 울었다는 부분이 공감됐다. 나는 고장 난 선풍기 때문에 운 적이 있다"라며 남다른 선곡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하동균은 원곡자 10CM와 같은 날 출연하게 된 소식을 듣고 매우 난감해했다는 후문이다.

하동균이 재해석한 '그게 아니고'는 26일 'Vol. 68 유희열의 스케치북 : 마흔두 번째 목소리 '유스케X하동균''으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