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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 김하늘, 첫 뉴스 특보 성공적 -> 이혼 악플 발목

입력 2020-10-06 22:37   수정 2020-10-06 22:39

'18어게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18어게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18어게인'(사진=방송 화면 캡처)

'18 어게인' 김하늘이 첫 뉴스 특보를 성공적으로 해냈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첫 숙직을 하며 특보를 담당하게 된 정다정(김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직실 군기가 세다는 말을 정보를 입수한 정다정은 긴장했다. 선배 아나운서는 "어느 아카데미 출신이야?"라고 물었고 정다정은 "혼자서 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선배 아나운서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들어왔다더니 운이 좋네. 그런데 운 좋은 애들 나중에 실력이 안 되서 오래 못 가더라"라는 식으로 비아냥댔다.

이후, 새벽에 화재 사건이 터졌고 선배 아나운서와 정다정은 특보 현장을 리포팅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특보 생방에 선배 아나운서는 메이크업이 안 됐다는 이유로 자꾸 시간을 지체했다. 이에 카메라 감독은 "정다정 아나운서가 해요. 지금 시간 없어"라며 카메라 앞에 세웠고 정다정은 현장 자막을 15개나 해 특보 신기록을 세우며 선배들에게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하지만, 이런 호평에도 불구하고 보도국 아나운서 국장인 문휘상(안내상 분)은 "특보하면 뭐해 죄다 밑에 악플인데. 아나운서가 방송국 먹칠이나 하고. 정다정 자숙시켜라"라며 정다정을 깔아 뭉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정다정은 섭외됐던 프로그램 작가에게서 출연 취소 전화를 받았다. 정다정은 "혹시 제 이혼 때문인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작가는 "아무래도 대중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 미안하게 됐다"라며 전화를 끊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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