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론칭, 장혁-최여진-허경환-소유 출연 확정

입력 2020-10-08 13:54   수정 2020-10-08 13:56

장혁-최여진-허경환-소유 (사진= 각 소속사)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장혁-최여진-허경환-소유가 NEW 대원들로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바닥부터 몸으로 부딪히는 맨손 맨발 요트 항해 일지 프로그램으로, 요트의 ‘요’자도 모르는 ‘요.알.못’들의 좌충우돌 요트 도전기를 그린다.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요트원정대’를 잇는 요트 항해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요트원정대’가 네 남자의 거침없는 태평양 리얼 항해 모험을 펼쳐냈다면,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보다 친근하고 가까운 요트 이야기를 담아낸다. 요트 면허 취득부터 시작해 서해안 종주에 도전하는 과정이 요트의 ‘찐’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배우 장혁, 최여진, 가수 소유, 개그맨 허경환이 뭉쳤다. 각양각색 매력의 네 사람이 어떤 신선한 조합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열의가 대단하다는 ‘요트 4남매’의 상상초월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연예계 대표 열정남 ‘열혈 배우’ 장혁은 이번엔 바다 접수에 나선다. 액션 배우의 연기를 넘어서 무술인 수준의 다양한 기술을 연마해온 장혁은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요트 마스터’를 예약한다. 요트를 후끈 달굴 예비 캡틴 장혁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수상 레저를 올킬한 ‘스포츠 여신’ 최여진은 최근 취미가 ‘물질’인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각종 수상 스포츠를 섭렵하고, 조정 면허까지 획득한 최여진은 ‘요.알.못’ 대원들을 이끌어주는 요트 위 보스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경남 통영 출신 마린 보이(?) 허경환은 요트 위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허경환은 이번엔 요트에 도전하게 됐다. 잡일과 요리 등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의 공식 돌쇠로 활약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막내 대원으로는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가요계 걸크러시’ 씨스타 출신 소유가 합류했다. 소유는 요리에 대한 열정을 뿜어내며 대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최근 수준급 웨이크서핑 실력을 자랑한 일상을 공개했던 ‘레저돌’ 소유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아름다운 서해안 바다를 배경으로 우리가 몰랐던 다양한 섬의 매력도 전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청자들에게 푸르른 바다와 다양한 힐링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은 현재 방송 중인 ‘요트원정대’ 후속으로 10월 2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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