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의 기술 ‘나는 살아있다’ 오는 11월 5일(목) 첫방송

입력 2020-10-10 21:21   수정 2020-10-10 21:23

나는 살아있다(사진=tvN)

tvN ‘나는살아있다(연출 민철기, 심우경)’가김성령-이시영-김민경-오정연-김지연-(여자)아이들 우기의 3분생존티저영상을공개했다.

오는 11월 5일(목) 첫방송되는 ‘나는살아있다’는대한민국 0.1% 특전사중사 출신 박은하교관과 6인의전사들이 재난상황에 맞서는, 본격생존(生zone) 프로젝트. 지구상에서 더이상 완벽한 안전지대는 없다고 생각되는 요즘, 피할 수 없다면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생존 프로젝트 교관으로 나선 특전사(특수전사령부) 출신 박은하의 지휘하에 배우 김성령, 이시영, 개그맨 김민경, 방송인 오정연, 펜싱선수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혹독한 생존도전기에 나설 예정이다.

‘나는 살아있다’의 최종목표는 자연과 도시를 아우르는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이다. 6명의 출연자들은 기초훈련을 거쳐 자연지물과 인공지형물이 혼재하는 가운데 실전생존훈련을 받게 된다. 특전사 중에서도 정예요원들로만 구성됐다는 ‘707부대’ 출신 박은하가 이들에게 실용도 100% 생존기술을 전수 할 전망이다.

릴리즈된 3분 티저영상에서는 김성령-이시영-김민경-오정연-김지연-우기 6명의생존기술훈련과정이공개돼시선을사로잡는다. “재난은예고없이찾아온다”라는캐치프레이즈답게출연진을 찾아온 극한의 상황들이 눈에 띈다. 김성령이 거침없이 바다를 가로지르고, 오정연 등은 각종기물을 이용해 물에 빠진자동차를 탈출한다. 각종예능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왔던 이시영 또한 극한훈련을 버티며 “더 강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폐허가 된 시설 등 광활한 훈련 공간도 눈길을 끈다. 자연과 도시를 넘어 발생하는 재난을 예고하듯 산과 바다는 물론 폐수영장 등 다양한 지형지물이 펼쳐져 있다. ‘나는 살아있다’ 6인이 맞닥뜨릴 재난상황 속 에서 빛을 발할 생존과정과 이들의 연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나는살아있다’는 오는 11월 5일(목) 저녁 8시 40분 tvN에서 첫방송 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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