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분양전환형 민간 임대 아파트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이 경상남도 하동 지역 주택 시장에 오랜만에 대단지 아파트 분양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은 총 498세대로 이전까지 하동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이며, 동시에 하동 최초의 프리미엄급 브랜드 아파트이기도 하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은 ‘프리미엄 급 브랜드 아파트’라는 수식답게 다양한 입주민 특화 서비스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었다. 그중, 특히 눈길을 붙잡는 것이 있다. 입주민을 위한 조식 서비스이다. 바쁜 아침 시간, 수고를 덜어주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대도시 브랜드 아파트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입주민 서비스다. 생활 환경 역시 훌륭하다. 하동 초중고, 군청, 보건소 등과 가깝다. 하동 최중심 입지라는 설명에 수긍이 간다.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마련하고 싶은 소비자라면, 반드시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을 주목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있다. 분양전환형 민간 임대 아파트라는 점이다. 일반 분양이나 공공 임대 상품과 달리 청약 자격에 까다로운 조건이 없다. 보증금과 월세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비용 부담도 적다. 임대 형태이니 세금 혜택은 당연하다.
10년 임대 후, 감정평가액의 80% 수준으로 분양전환이 가능해 자연스러운 시세차익 역시 기대할 수 있다. 그야말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대 활용까지 자유로워 저금리 시대에 투자 상품으로도 노려볼 만하다.
한편,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은 모델 하우스를 오픈 후 본격 계약자를 모집 중이다.
하동 분양 관계자는, “하동에 처음 생기는 대단지 프리미엄급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본다.”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고전면 전도리에 있는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면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동우개발이 시공하며, 우리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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