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스푼, 여성들의 가입 문호 넓힌다...“유저들의 이성 매칭 만족도 높일 것”

입력 2020-10-26 09:27   수정 2020-10-26 09:29

경제력 인증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국내 소개팅 어플 ‘골드스푼’이 유저들의 이성 매칭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가입 시스템’을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골드스푼에 가입하려면 남성들은 고소득, 전문직, 수입차량, 자산 등 경제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서류를 인증해야 하는 반면, 여성들은 실제 남성 유저들이 평가한 일정 수준의 외모 점수만으로도 가입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내달부터는 여성들도 남성들의 승인 시스템과 동일하게 대기업, 전문직, 고소득 등 능력과 경제력을 인증한다면 회원으로 승인될 예정이다. 물론, 기존 외모평가로 가입할 수 있는 방법도 유지할 계획이다. 이로써 여성들의 회원가입 문호를 개방, 다양한 스펙의 여성들을 유치하며 회원 스펙트럼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골드스푼 관계자는 “남성은 경제력, 여성은 외모라는 기존 슬로건에서 한 단계 발전된 매칭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성격, 취향, 외모뿐만 아니라 직업, 경제력 등 보다 다양한 조건을 원하는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해 회원들의 매칭 선택권이 보다 넓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골드스푼은 국내 최초로 철저한 경제력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대한공중보건 치과의사협회 ▲대한공중보건 의사협의회 ▲의사들의 메신저 플랫폼 ‘메디스태프’와 제휴를 맺는 등 전문직, 고소득, 자산가 남성 회원들을 대거 유치, 결혼정보회사에 비등한 회원 보유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불량회원을 검출하는 등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만족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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