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인 ‘위즈스쿨(대표 양영모)’이 월드비전 후원 아동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로 변화하면서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창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위즈스쿨은 Z세대에 적합한 새로운 코딩 교육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위즈스쿨은 소프트웨어 교육에 최적화된 기술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색다른 코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창작, 공유, 실행을 아우르는 창작자들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남다르다.
위즈스쿨이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온라인 캠프는 ‘월드비전서울서부지역본부’가 진행하는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온라인 캠프는 월드비전의 후원을 받고 있는 중학교 1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4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화상 수업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위즈스쿨의 전문 코딩 튜터와 화상 수업을 통해 앱 개발에 필요한 기술에 대해 접하고 실전 게임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위즈스쿨은 온라인 캠프에서 중학교 1학년의 수준에 맞춰 코딩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실전 코딩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는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위즈스쿨의 양영모 대표는 “월드비전과 함께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프로젝트로 의미있는 온라인 코딩 캠프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누구나 쉽고 즐겁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코딩 교육을 이끌어 나감과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I 튜터 기반의 차세대 코딩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위즈스쿨은 소프트웨어 창작 플랫폼인 ‘위즈랩’과 1:1 프리미엄 코딩 화상 교육 서비스인 ‘위즈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위즈스쿨의 위즈랩은 ‘온라인 코딩파티 2020’에도 참여해 파티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즈랩에서 ‘온라인 코딩 파티 2020’ 미션을 수행하면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창의재단에서 제공하는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크리에이터가 되어 게임을 개발한 이용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버즈라이브, 문화상품권 5만원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2020년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를 기록한 ‘위즈라이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 체험 수업을 신청받고 있다. 무료 체험 수업은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앱을 창작하는 수업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체험 수업만 들어도 직접 개발한 앱을 하나 가질 수 있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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