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루이우이가 20 FW ‘부아트 아 뮤지크’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뮤직박스 같은 외형의 가방과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감성을 표현하는 루이우이는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했다.
메인 라인업인 ‘레나 백’은 트렌디한 엠보 레더 백으로 사각 쉐입에 모던한 감각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두 가지 길이의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다섯 가지 컬러웨이로 소비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20 FW 트렌드 중 하나인 체인 디테일을 가방 액세서리로 풀어내었다. LP판 형상의 루이우이 메달 장식이 포인트인 체인 스트랩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원단 가방 ‘멜로디 백’의 새로운 출시도 인상 깊다. 하운드투스 체크의 코팅 원단으로 디자인한 멜로디 백은 코지한 에슬레저룩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한편 이번 시즌 루이우이의 컬렉션은 자사 공식 홈페이지와 W컨셉, 무신사 등의 채널을 통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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