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브랜드 기업 발굴 및 육성 위한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 운영

입력 2020-11-04 13:05   수정 2021-07-19 11:07



▲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 (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신한은행과 함께 브랜드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종합지원공간인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메이드’는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상품과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및 Z세대 소비자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다.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은 도심 내 업무공간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여러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울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기업과 콘텐츠를 발굴 및 육성하는 공간이다. SBA와 신한은행은 이 공간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A는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에서 비즈니스 컨퍼런스, 비즈니스 스킬 교육, 비즈니스 토론 클럽,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11월부터 푸드나무, 옥토끼프로젝트, 생활공작소, 하이브로우, 모나미 등 분야별 대표 협업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서울메이드 소사이어티’ 커뮤니티를 통해 서울메이드 기업의 브랜딩과 마케팅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또한 각 테마별 유명 인플루언서를 적극 활용해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SBA는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에서 유튜브 생중계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그램,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언택트 시대에 부합한 공간 및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은 ▲기업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스테이지 ▲간이업무 및 비즈니스 미팅이 가능한 업무공간과 회의실 ▲F&B 등 기타 공용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신개념 공유공간인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을 통해 유망한 기업을 지속 발굴함과 동시에 기업들에게는 비즈니스 고도화, 홍보마케팅 지원 등의 브랜딩 종합지원 기회를 적극 제공하여 이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 브랜드와 기업이 동반 확산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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