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김성령 "50대의 용기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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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04 16:49   수정 2020-11-04 16:52

'나는 살아있다' 김성령 "50대의 용기되고 싶었다"



'나는 살아있다' 김성령이 50대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선보인다.

4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성령은 박은하 교관을 비롯해 김민경 이시영 오종연 김지연 우기 등과 함께 참석했다.

김성령은 '나는 살아있다' 출연 이유에 대해 "재난 상황은 젊은 사람한테만 닥치는 것이 아니다"라며 "50대들도 저를 통해서 용기를 얻으시고 '우리도 그들을 앞서갈 수 있고, 함께 발 맞춰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위해서라기보다 50대 시청자들이 공감해 주시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김성령은 "나약한 50대 여성도 해내는 것을 보고 싶었다"면서 도전하는 포부를 보였다.

연출자인 민철기 PD는 "김성령 씨는 맏언니로서 다른 교육생들을 챙기며 훌륭한 팀워크를 만들어주셨다"며 "제작진 모두 진심으로 존경하게 될 정도로 모든 과정을 열정적으로 임해주시기도 했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5일 첫 방송되는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는 박은하 교관에게 재난 탈출 훈련과 생존 팁을 전수 받고, 최종적으로는 독자 생존에 도전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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