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 쇼핑몰에서 아파트 단지 내 상업시설로 소비패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안양 호계의 중심상권 두산위브가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2층부터 지상 37층, 8개 동 규모의 총 855세대 입주가 가능한 시설 두산위브는 안양의 새로운 중심이 될 아파트 밀집 지역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교통 프리미엄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쿼드러플(1호선, 4호선, GTX-C 노선, 인동선), 서울 외곽 순환도로와 인접하여 사방으로 통하고 팔방으로 닿아있는 교통의 편리성과 대로변과 이어진 가시화 상권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흡수되어 수익률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서 “두산위브 855세대 및 단지 내 상가 앞 소규모 아파트 단지 미래타운 40세대, 해밀리안 12세대, 이룸렉스힐 28세대가 위치해 있다”라며 바로 옆 재건축 진행 중인 삼신 6차 아파트 456세대(철거 중) 등 총합 1,400여세대의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호계 두산위브는 단지 내 권장 업종으로 마트, 편의점, 제과점, 꽃집, 안경점, 핸드폰점, 주얼리, 약국 등의 판매시설과 부동산, 미용실, 세탁소, 김밥집, 분식점, 이발/미용실, 애견숍, 치킨호프, 정육점, 피자 등을 판매하는 근린생활시설, 미용실, 네일아트, 치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등의 클리닉 시설과 학원시설을 권장하였다.
한편, 호계 두산위브의 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아크로리버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상가 분양 정보는 홍보관 및 대표번호, 네이버에서 ‘호계 두산위브 단지내 상가’ 검색 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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