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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어 자녀들도 '선거사기' SNS 공세[미국 대선]

입력 2020-11-06 20:41   수정 2021-02-04 00:0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사기'를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그의 자녀들도 사기 주장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이번 대선에 대해 전면전으로 가서 오랫동안 자행돼 온 사기와 속임수를 폭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차남인 에릭 트럼프도 "공화당은 어디 있나. 의연함을 갖고 사기극에 맞서 싸워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민주당이 이번 선거를 '훔쳤다'는 공화당 지지자들의 주장을 담은 '도둑질을 멈춰라'(#StopTheSteal)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장녀 이방카 트럼프도 "2020년 대선 정치 자금 기부 데이터를 보면 우리가 미국 노동자의 정당임을 알 수 있다. 가장 큰 기부자들은 건설 노동자, 농부, 군인, 일반 시민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라틴계, 흑인, 미 원주민 등으로 구성된, 공화당 역사상 가장 다양하고 폭넓은 지지 연대를 만들었다. 이 위대한 국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 분들을 위해 항상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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