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군과 양대파X코끼리 마늘 수확...새우볶음밥 만들어

입력 2020-11-14 00:02   수정 2020-11-14 00:04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재원이 직접 기른 양대파로 아들 이준 군을 위한 아침밥을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원이 텃밭에 심은 양대파와 코끼리 마늘을 수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원 역시 변함없는 요리 실력과 붕어빵 아들 이준 군과 알콩달콩 케미를 뽐냈다. 김재원은 "아침 먹어야 하는데 우리 텃밭에 심은 양대파가 얼마나 자랐는지 보러 갈까?"라며 아들 이준 군과 수확에 나섰다. 무성하게 자란 양대파를 보고 출연진들이 감탄하자, 김재원은 "물을 너무 많이 줬더니 저렇게 무성하게 자랐다"라며 "마치 대역 죄인이 머리 풀어 헤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 군은 고사리 같은 두 손으로 열심히 양대파를 뽑았고, 두 부자는 양대파로 새우볶음밥을 만들기로 했다. 특히, 이준 군은 새우를 직접 해동해 아빠 김재원에게 가져다 주는 등 '보조 셰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이준 군은 "인터넷에서 씻으면 안 딱딱해진대"라며 새우를 직접 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준 군은 잘게 썰은 채소를 같이 후라이팬에 투하하는 등 아빠를 도와 그럴싸한 새우볶음밥을 만들었다. 이어 이준 군은 아빠의 사랑이 가득 담긴 새우 볶음밥을 먹으며 '엄지 척'을 올리는 등 사랑스러운 리액션을 보여 삼촌이모 패널들의 심장을 녹였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