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에듀의 유아전문 교육기관인 PINE사업본부는 LTS(Learn To Share) 동전 모으기 프로젝트와 자선 바자회 Making Happiness Festival(이하 MH Festival)에서 마련된 기부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LTS(Learn To Share) 동전 모으기 프로젝트’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 주는 것을 목표로 올해 14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억5,870만원의 누적 기부금을 조성해왔다. PINE사업본부는 저소득층 환아, 다문화가정 및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올해 총 69,550,000원을 지원하였으며 다가오는 연말에도 아동센터에 200만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그간 주요 지원사항을 보면 매년 월드비전, 무지개 글로벌 센터, 충정 지역 아동센터, 영등포 쪽방 상담소에 정기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올해 5월에는 전기 충전기 폭발사고로 가족을 잃고 신체적 후유증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정에 3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7월에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한국 사회복지협의회에 두 차례 걸쳐 2,4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도서 산간 지역 초등학교 5곳의 아이들을 위해 연간 신문 구독료 420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9월에는 중증장애인 시설인 엠마누엘집으로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고, 연세세브란스 병원에 소아 난청 환자들을 위한 인공와우 이식 수술비 지원금 1,000만원을, 작년 11월 지원했던 UN 한국전쟁 참전국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에 대한 보은 사업지원의 일환으로 올해는 참전용사의 의료 사업을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
PINE사업본부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과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꾸준한 봉사와 다양한 활동으로 맺어온 인연을 올해에도 이어가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아들에게 나눔 교육을 가르치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현할 것이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PSA, GATE, C*GATE, Learning Tree 원아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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