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글로벌 플랫폼 '유니버스'와 합류… 역대급 시너지 예고

입력 2020-11-20 10:21   수정 2020-11-20 10:23

우주소녀 (사진=클렙)


‘글로벌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가 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2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엔씨소프트, 클렙의 ‘유니버스’에 합류해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우주소녀가 합류하는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 글로벌 엔터 플랫폼으로 134개국에서 3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유니버스’는 최신 IT 기술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해 기존 K-POP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된 멀티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우주소녀는 ‘유니버스’의 새로운 기능 ‘FNS(Fan Network Service)’를 통해 촬영 비하인드, 셀카 등 자신의 다양한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데뷔한 이후 ‘비밀이야(Secret)’, ‘너에게 닿기를(I Wish)’, ‘이루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첫 유닛 우주소녀 쪼꼬미를 결성, ‘흥칫뿡(Hmph!)’으로 미국 포브스의 주목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가 합류한 ‘유니버스’는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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