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 이은미, 송민경 특급칭찬 “진짜 압권이었다”

입력 2020-11-21 18:04   수정 2020-11-21 18:06

트로트의 민족 이은미 송민경(사진=

가수 겸 배우 송민경이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냈다.

송민경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했다.

이날 송민경은 단체전에서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열창, 팀원들과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특히 송민경은 애절한 목소리로 폭발적인 시원한 고음을 자랑하는가 하면, 섬세하게 화음을 쌓는 모습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노래 시작과 동시에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송민경은 경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 이은미로부터 “도입부가 진짜 압권이었어요”라는 특급칭찬을 들으며 실력파 가수임도 입증해 보였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송민경은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